<서환> EU 난민타결 소식에 달러 약세…9.80원↓
(서울=연합인포맥스) 남승표 기자 = 달러-원 환율이 유럽연합(EU) 정상의 난민문제 타결 이후 큰 폭으로 하락했다.
29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오후 1시 27분 현재 전일 대비 9.80원 내린 1,114.40원에 거래됐다.
EU 정상의 난민합의 소식에 유로화 강세가 불거지며 달러화는 약세 흐름을 보였다.
주말을 앞두고 롱포지션을 청산하려는 움직임도 엿보였다.
반기말을 맞이한 수출입업체의 네고 추정물량까지 겹치며 1,115원 밑으로 내려갔다.
외국계 은행의 한 외환딜러는 "주말 앞두고 롱포지션 청산이 많이 나오는 것 같다. 반기말 네고도 있다"며 "유럽 이민 합의 외에 다른 헤드라인이 있는 것 같지는 않다"고 말했다.
이어 "중국 주식장과 코스피 모두 반등 중이다. 다음주 미중 무역분쟁이 타결될 가능성을 염두에 둔 움직임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같은 시각 달러-엔 환율은 뉴욕시장 대비 0.20엔 오른 110.68엔, 유로-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대비 0.0092달러 오른 1.1659달러에 거래됐다.
엔-원 재정환율은 100엔당 1,006.59원을 나타냈고 위안-원 환율은 1위안당 168.45원에 거래됐다.
spna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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