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印루피, 하락 위험 여전…중앙은행 개입 여부 주목"
(서울=연합인포맥스) 윤영숙 윤정원 기자 = 인도 루피화가 미 달러화에 대해 추가 하락할 위험이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29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인도 증권사 엔젤 브로킹의 프라사메쉬 말야 수석 외환 애널리스트는 고유가 상태가 여전히 진행 중인 데다 달러 강세 기조도 유지될 것이라며 루피화가 추가 하락할 것으로 내다봤다.
인도는 에너지 수요의 대략 80%를 수입으로 해결해 유가 변동에 특히 민감하다.
전날 달러-루피 환율은 장중 한때 69루피를 넘어서 역대 최저치를 경신했다. 그러나 이후 68.79루피로 거래를 마쳐 중앙은행 개입 의혹을 불렀다.
말야 애널리스트는 인도 중앙은행이 루피화를 방어할 외환보유량이 충분하다면서 시장은 인도 중앙은행이 향후에 추가로 어떤 움직임을 보일지 주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날 오후 2시 50분 현재 달러-루피 환율은 전장대비 0.2769루피(0.41%) 하락한 68.5600루피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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