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외환딜러 환율 예상레인지>
(서울=연합인포맥스) 윤시윤 기자 = 서울외환시장의 외환딜러들은 5일 달러-원 환율이 1,110원대로 다소 밀리는 장세가 될 것으로 예상했다.
뉴욕 금융시장 휴장으로 달러인덱스가 거의 움직이지 않았고 달러-원 1,120원대에서의 상단 인식이 강해지면서 상승 여력이 다소 약해졌다.
이들은 위안화 움직임을 주시하면서 오는 6일 발효되는 미중 상호 관세 부과 이후 변동성이 나타날 가능성은 있다고 보고 있다
런던 역외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달러-원 1개월물은 지난밤 1,115.85원에 최종 호가됐다.
최근 1개월물 스와프포인트(-0.60원)를 고려하면 전일 서울외환시장 현물환 종가(1,114.50원) 대비 1.95원 오른 셈이다.
이날 달러-원 환율 예상 레인지는 1,110.00∼1,119.00원으로 전망됐다.
◇ A은행 차장
어제 독립기념일로 뉴욕 시장이 휴장이었다. 사실 재료가 없다. 오늘은 위안화(CNH)와 중국 주식 시장을 더 따라갈 것 같다. 위아래 등락 폭이 커질지는 모르겠지만, 1,110원대는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종가는 전망할 수 있지만, 장중 움직임을 예측하기는 쉽지 않다.
예상 레인지: 1,111.00∼1,119.00원
◇ B은행 과장
지금 위안화 외에 딱히 재료가 없어 보인다. 뉴욕 금융시장이 휴장했고 유로존 증시도 거의 변동성 없었다. 달러인덱스도 거의 안 움직였다. NDF 시장에서 달러-원은 어제 장 마감 시점보다 달러-위안(CNH) 환율이 올라서 조금 올라온 상태다. 하지만 1,120원대 고점 인식 강해지고 있어 상단은 확인된 것으로 보인다.
예상 레인지: 1,110.00∼1,119.00원
◇ C은행 과장
어제 오전에 결제 나와서 덜 밀렸다. 달러-위안(CNH) 환율이 장중에 하락했는데 이날 결제 물량이 없다면 더 밀릴 수도 있다. 쉬어가는 느낌이다. 신흥국 평균 대비 변동폭은 커 보이고 손바뀜이 많다. 장중 추세는 있지만 결국은 왔다갔다 하는 장이다. 미중 관세 발효가 곧 시작될 텐데 내일 오후부턴 달러-원 환율이 올라갈 수 있다.
예상 레인지: 1,110.00~1,119.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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