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외환딜러 환율 예상레인지>
  • 일시 : 2018-07-06 08:37:38
  • <오늘 외환딜러 환율 예상레인지>



    (서울=연합인포맥스) 김대도 기자 = 서울 외환시장의 외환딜러들은 6일 달러-원 환율이 상승 분위기에 놓일 것으로 전망했다.

    미국과 중국이 각각 340억 달러에 달하는 관세를 부과함에 따라 위안화(CNH)와 원화가 약세로 반응할 가능성이 크다고 봤다.

    뉴욕 역외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달러-원 1개월물은 지난밤 1,118.95원에 최종 호가가 나왔다.

    최근 1개월물 스와프 포인트(-0.70원)를 고려하면 전일 서울 외환시장 현물환 종가(1,118.60원) 대비 1.05원 오른 셈이다.

    이날 달러-원 환율 예상 레인지는 1,115.00∼1,125.00원으로 전망됐다.

    ◇ A 은행 본부장

    위안화 고시환율과 상하이 주식시장이 주된 변수로 보인다. 코스피는 뉴욕 주식시장이 좋아서 시작은 플러스(+)로 할 수 있겠지만, 오전에 빠질 것으로 보인다. 아침에는 기대감에 환율이 밀렸다가 중국 주식시장을 보고 위로 가지 않을까 한다. 달러 매수 심리는 강하다. 일단은 위험자산 선호(리스크온) 분위기자. 오전 10시 30분까지는 관망세로 예상한다.

    예상 레인지: 1,116.00∼1,122.00원

    ◇ B 은행 차장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ㆍFed)가 무역전쟁에 대한 불확실성을 언급했지만, 의사록 영향은 제한적이다. 전반적인 분위기는 리스크 온이다. 그러나 달러-위안 환율이 계속 상승했기 때문에 달러-원도 위안화에 연동하면서 상승 출발할 것으로 보인다.

    예상 레인지: 1,115.00∼1,125.00원

    ◇ C 은행 차장

    레인지로 예상한다. 1,120원대로 올라서면 수출업체 네고 물량이 계속 나온다. 많이 오르면 1,125원 정도로 본다. 오후 1시 관세 발효가 되면 시장 변동성이 커질 수 있다. 그래도 전체적으로 이번 주 레인지 범위 안에서 등락할 것 같다. 1,110원대 중반 정도면 저점 매수 물량이 나오고 있다.

    예상 레인지: 1,115.00∼1,120.00원

    ddk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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