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외 달러-위안, 美 관세발효 직후 상승 폭 축소(상보)
  • 일시 : 2018-07-06 13:48:46
  • 역외 달러-위안, 美 관세발효 직후 상승 폭 축소(상보)



    (서울=연합인포맥스) 임하람 기자 = 6일 미국이 340억 달러 어치의 중국산 수입품에 대한 관세 부과를 발효한 가운데 역외 달러-위안은 상승 폭을 축소했다.

    이날 한국시간으로 오후 1시 44분 현재 역외 달러-위안은 전장대비 0.1% 높은 6.6632위안을 나타냈다.

    이 환율은 미국의 관세 발효 직전인 낮 12시 45분경 전장대비 0.45% 상승한 6.6865위안까지 상승했다가 현재 상승 폭을 거의 반납한 상태다.

    인민은행 산하 외환교역센터에 따르면 같은 시간 역내 달러-위안은 6.6515위안에서 거래됐다.

    이날 미국은 미국 동부 시간으로 0시 1분을 기준으로 340억 달러 규모의 중국산 수입품에 대해 관세를 발효시켰다.

    중국 상무부는 미국의 관세 발효 직후 "미국은 6일 340억 달러 규모의 중국산 제품에 25% 관세를 부과하기 시작했다"면서 "미국은 경제 역사상 가장 큰 무역전쟁을 개시했다"고 말했다.

    상무부는 "국가와 국민의 핵심 이익을 수호하기 위해 필수적 반격 조치를 취해야만 한다"면서 보복의 뜻을 밝혔지만, 관세 부과 품목 등 자세한 사항은 밝히지 않았다.

    hrl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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