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환> 실수급 중심 레인지…5.10원↑
(서울=연합인포맥스) 김대도 기자 = 달러-원 환율이 수출입업체 물량이 처리되는 과정에서 1,120원대 후반에서 등락하고 있다.
16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오후 1시 27분 현재 달러-원 환율은 전일 대비 5.10원 오른 1,128.60원에 거래됐다.
중국 경제지표가 발표되고 달러-원은 달러-위안(CNH) 환율을 따라 상승하기도 했지만, 다시 되돌려졌다.
중국의 2분기 국내총생산(GDP)이 전년 대비 6.7% 증가해 예상치에 부합했다.
6월 산업생산은 6.0% 늘어 예상치 6.5%를 하회했다.
수출업체 네고 물량과 수입업체 결제 수요가 많지 않은 가운데 위안화에 연동하는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
은행권의 한 외환딜러는 "아주 조용한 편"이라며 "결제수요가 조금 많다"고 전했다.
다른 은행 딜러는 "중국 지표에 약간 올랐지만, 제자리로 왔다"며 "특별한 재료가 없고 위안화를 따라가고 있다"고 말했다.
달러-엔 환율은 전장 뉴욕 장보다 0.09엔 오른 112.47엔, 유로-달러 환율은 보합권인 1.1684달러에 거래됐다.
엔-원 재정환율은 100엔당 1,003.37원을 나타내고 있다. 위안-원 환율은 168.23원에 거래됐다.
ddk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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