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외환딜러 환율 예상레인지>
  • 일시 : 2018-07-17 08:27:25
  • <오늘 외환딜러 환율 예상레인지>



    (서울=연합인포맥스) 윤시윤 기자 = 서울외환시장의 외환딜러들은 17일 달러-원 환율이 주로 1,120원대에서 하방 경직성을 나타낼 것으로 봤다.

    달러-위안(CNH) 환율이 6.7위안 선에서 비교적 안정적인 모습이고 무역분쟁 관련 경계 심리가 완화되면서 추가적은 상승 모멘텀은 다소 쉬어갈 것으로 예상했다.

    다만 유가 변동성 등 불안 심리가 상존하고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의 상원 증언에서 매파적 코멘트가 나올 가능성이 있어 하단이 지지될 전망이다.

    뉴욕 역외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달러-원 1개월물은 지난밤 1,127.45원에 최종 호가됐다.

    최근 1개월물 스와프포인트(-0.90원)를 고려하면 전일 서울외환시장 현물환 종가(1,129.20원) 대비 0.85원 내린 셈이다.

    이날 달러-원 환율 예상 레인지는 1,123∼1,133.00원으로 전망됐다.

    ◇ A은행 본부장

    파월 의장의 연설이 주목된다. 매파적 발언 나올 가능성 있어서 경계 심리 있을 것이다. 올해 최소한 한 두 번 금리 인상 시그널 줄 수 있다. 특별한 이슈 없어서 달러 상승 모멘텀은 한 차례 막히는 분위기다. 위안화 움직임 따라가겠으나, 패닉은 벗어난 것 같다. 어제는 뚜렷한 이유 없이 올라가서 시장에 상당한 패닉 있었다. 1,120원 후반에서 매물 나올 가능성이 있어 전반적으로 1,120원대 내에서 등락할 것이다.

    예상 레인지: 1,123.00∼1,129.00원

    ◇ B은행 과장

    달러-원 아래가 막히고 유가 변동성도 커지고 있다. 전체적으로 불안 심리 있으면서 금융시장 전반 변동성 높이고 있다. 레인지 아래가 쉽게 내려가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연준 인사들 발언보단 여전히 위안화가 키 재료다. 달러-위안(CNH) 환율이 6.7위안대에서 안정적 흐름을 보이고 있어 달러-원 급등은 쉬어갈 것이다. 1,130원 위에서 업체들의 달러 공급이 우위긴 한데 이외에 역외 매도가 없다. 수급에서도 네고 물량이 물러나는 분위기도 감지된다.

    예상 레인지: 1,125.00∼1,133.00원

    ◇ C은행 차장

    네고 물량은 1,110원 올라갔을 때 활발하게 나와서 많이 해소됐다. 1,130원 넘길 기다리고 있다. 계속 무역전쟁 리스크가 상존하다 보니 달러-원이 못 빠진다. 1,130원 위로 치솟은 바 있으나 롱포지션이 추가적으로 확대되진 않고 있다. 1,110~1,130원 사이에서 다시 정체되는 상황이다. 1,120원 중후반 중심으로 거래될 것이고 오버슈팅할 경우 1,130원대까진 열어둬야 할 것이다.

    예상 레인지: 1,123.00∼1,133.00원

    syy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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