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환> 저점인식에 결제수요…7.10원↓
(세종=연합인포맥스) 남승표 기자 = 달러-원 환율은 저점 인식에 따른 결제수요가 나오며 낙폭을 줄였다.
26일 서울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오전 9시20분 현재 전일 대비 7.10원 내린 1,119.20원에 거래됐다.
달러-원 환율은 미국과 유럽연합(EU)의 무역분쟁 완화기류에 전일 뉴욕 역외차액결제선물환시장(NDF)에서 서울외환시장 현물환 종가 대비 8.70원 수준으로 급락했다.
이를 이어받아 서울외환시장은 전일 대비 하락출발했으나 낙폭이 너무 가파르다는 인식에 결제수요가 나오며 조금씩 반등했다.
시중은행의 한 외환딜러는 "1,110원대는 오랜만에 본다. 너무 급하게 빠진다는 생각에 결제수요가 나오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1,120원 선을 뚫는다면 다시 올라갈 것 같은데 다소 버거워보인다"며 "그렇지 못하면 다시 내려갈 것으로 본다"고 덧붙였다.
같은 시각 달러-엔 환율은 뉴욕시장 대비 0.15엔 내린 110.81엔, 유로-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대비 0.0007달러 오른 1.1734달러에 거래됐다.
엔-원 재정환율은 100엔당 1,009.84원을 나타냈고 위안-원 재정환율은 165.69원에 거래됐다.
spnam@yna.co.kr
주의사항
※본 리포트는 한국무역보험공사가 외부기관으로부터 획득한 자료를 인용한 것입니다.
※참고자료로만 활용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