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환> 美 지표발표 앞두고 경계…0.20원↑
(세종=연합인포맥스) 남승표 기자 = 달러-원 환율은 미국의 주요경제지표 발표를 앞두고 변동폭을 줄이며 레인지 장세를 형성했다.
27일 서울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오후 1시 46분 현재 전일 대비 0.20원 오른 1,119.50원에 거래됐다.
장 마감 후 발표 예정인 미국의 올해 2분기 국내총생산(GDP) 속보치와 다음주 발표될 고용지표 등의 영향에 대한 경계심이 작동했다.
오전 한때 1,120원 선을 넘어서기도 했으나 다시 방향을 틀어 1,110원 선 후반으로 내려와 머물고 있다.
시중은행의 한 외환딜러는 "특별한 방향성 없이 레인지 장세를 보이고 있다"며 "장 마감 후 예정된 미국의 GDP 발표, 다음주로 예정된 미국 고용지표 등의 영향을 경계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1,110원 후반과 1,120원 초반에서 움직일 것으로 본다"고 덧붙였다.
같은 시각 달러-엔 환율은 전장 뉴욕 장보다 0.16엔 내린 111.05엔, 유로-달러 환율은 0.0005달러 오른 1.1647달러에 거래됐다.
엔-원 재정환율은 100엔당 1,008.05원을 나타내고 있다. 위안-원 환율은 164.40원에 거래됐다.
spnam@yna.co.kr
주의사항
※본 리포트는 한국무역보험공사가 외부기관으로부터 획득한 자료를 인용한 것입니다.
※참고자료로만 활용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