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달러, 주택 지표 호조에 강세(상보)
(서울=연합인포맥스) 윤영숙 기자 = 호주달러가 6월 주택 지표가 긍정적으로 나왔다는 소식에 올랐다.
31일 오전 10시 45분 현재 호주달러-달러 환율은 전장 뉴욕대비 0.0019달러(0.26%) 오른 0.7422달러를 기록했다.
호주달러는 6월 주택 건설 허가 건수가 전월보다 크게 증가했다는 소식에 상승했다.
호주달러는 지표 발표 직전 0.7410달러 근처에서 움직였다.
이날 호주통계청은 6월 호주 주택 건설 및 재건축 허가 건수가 전년 대비 6.4%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지난 5월의 1.6% 증가보다 크게 높아진 것이다.
민간 주택 허가는 전년보다 5.0% 증가했고, 아파트 허가는 7.2% 급증했다.
호주 부동산 시장은 주택 건설 허가 건수가 늘어나고 있음에도 멜버른, 시드니 등 주요 도시의 주택 가격이 하락하기 시작하면서 부진한 모습을 보여왔다.
은행권의 대출 기준 강화와 단기자금시장 금리 상승으로 은행의 모기지 금리가 상승하면서 주택 가격이 하락 압력을 받는 것으로 풀이된다.
호주 중앙은행(RBA)은 지난 2년간 기준금리를 역대 최저인 1.5%로 동결해오고 있으며 최근에는 얼마 동안 금리를 낮은 수준으로 유지하겠다는 뜻을 시사했다.
<호주달러-달러 환율 일중 차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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