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외 달러-위안, 대중관세율 인상 가능성에 상승(상보)
역외 달러-위안 6.83위안대까지 급등
(서울=연합인포맥스) 임하람 기자 = 1일 미국의 대중 관세율 인상 가능성 소식이 전해지면서 역외(홍콩) 시장에서 거래되는 달러-위안 환율이 급등했다.
이날 한국시간으로 오전 8시 3분께 역외 달러-위안은 0.0277위안(0.41%) 오른 6.8307위안으로 급등했다.
오전 장중 6.80위안대에서 거래되던 환율이 갑자기 튄 것이다.
한편, 이날 주요 외신은 미국이 2천억 달러 상당의 중국산 제품에 대한 관세율을 당초 예정된 10%에서 25%로 올릴 수 있다고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소식통들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로버트 라이트하이저 미국 무역대표부(USTR) 대표에 2천억 달러에 대한 관세를 25%로 올릴 것으로 지시했다고 전했다.
이들은 관세율 인상은 확정적이지 않으나, 중국을 협상 테이블로 돌아오게 할 압박을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미국은 340억 달러 상당의 중국산 제품에 대해 25%의 관세를 부과했고, 추가 160억 달러에 대한 25% 관세부과를 앞두고 있다.
미국은 여기다 추가 2천억 달러의 중국산 제품에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예고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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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오전 역외 달러-위안 틱 차트>
hrl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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