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銀, 위안화 가치 0.51% 절상 고시(상보)
  • 일시 : 2018-08-02 10:38:50
  • 인민銀, 위안화 가치 0.51% 절상 고시(상보)



    (서울=연합인포맥스) 임하람 기자 = 2일 인민은행은 위안화의 가치를 대폭 절상시켰다.

    이날 인민은행은 달러-위안 기준환율을 전장대비 0.0351위안(0.51%) 낮은 6.7942위안에 고시했다.

    이는 위안화의 가치를 달러화 대비 0.51% 절상시킨 것이다.

    인민은행이 위안화를 절상 고시한 것은 지난 26일 이후 5거래일 만에 처음이다.

    이날 기준환율은 전 거래일 역내 달러-위안 마감 환율인 6.7948위안에 근접한 수준으로 고시됐다.

    인민은행은 공식적으로는 전장 위안화의 시장환율, 통화 바스켓을 참고해 위안화 기준환율을 고시한다고 밝히고 있다.

    전 거래일 역외 달러-위안 환율은 미·중 무역갈등 이슈가 다시 불거지면서 큰 폭으로 횡보했다.

    전장 역외 달러-위안 저점은 6.7819위안, 고점은 6.8460위안이었다.

    전 거래일 달러화의 가치는 무역긴장 고조와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 결과가 시장이 예상한 수준에서 나오자 상승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는 금리를 동결하고, 점진적인 금리 인상을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전장 주요 6개 통화에 대한 달러화의 가치를 반영한 ICE 달러지수는 0.21% 상승한 94.702에 마감했다.

    한편, 이날 인민은행의 기준환율 고시 후 역내외 달러-위안은 보합권에서 움직였다.

    한국시간으로 오전 10시 35분 현재 역외 달러-위안은 뉴욕 전장과 비슷한 수준인 6.8229위안에 거래됐다. 역내 달러-위안은 6.8100위안을 나타냈다.

    hrl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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