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7월 수출, 달러화 기준 전년比 12.2%↑…예상치 상회(상보)
(서울=연합인포맥스) 권용욱 기자 = 중국의 7월 수출이 달러화 기준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2.2% 증가했다고 8일 중국 해관총서가 발표했다.
이는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조사한 시장 예상치인 10.0% 증가를 웃도는 결과다.
7월 수입은 달러화 기준으로 전년 대비 27.3% 늘었다. 시장 예상치 15.3%를 크게 상회했다.
무역수지는 280억5천만달러 흑자를 기록해 전문가 예상치 391억달러 흑자를 밑돌았다.
중국의 7월 대미 흑자 규모는 280억9천만달러로, 지난 6월 289억달러에서 흑자 규모가 줄었다.
위안화 기준으로는 7월 중국 수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 증가했고, 7월 수입은 전년 대비 20.9% 늘어난 것으로 각각 집계됐다.
무역수지는 1천769억6천만위안 흑자로, 전달의 2천618억8천만위안 흑자에서 흑자 규모가 크게 줄었다.
ywkw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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