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 재무 "13일 아침 금융시장 진정조치 나올 것"
  • 일시 : 2018-08-13 07:42:21
  • 터키 재무 "13일 아침 금융시장 진정조치 나올 것"

    자본통제나 외화예금 환전ㆍ동결 없을 것



    (서울=연합인포맥스) 정선미 기자 = 베라트 알바이라크 터키 재무장관이 13일(월) 오전 금융시장 진정조치를 발표할 것이라고 말했다.

    12일(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스(FT)에 따르면 알바이라크 장관은 터키 유력일간지 휴리예트(Hurriyet)와 가진 인터뷰에서 "예방책과 액션 플랜이 준비돼 있다"고 밝혔다.

    인터뷰 내용은 터키시간으로 12일 밤 보도됐다.

    그는 "월요일 아침부터 우리 기관들이 시장 진정 목적의 필요한 조처를 할 것이며 필요한 발표 내용을 시장과 공유할 것"이라고 말했다.

    다만 조처에 대한 세부 내용은 언급하지 않았다.

    에르도안 대통령의 사위인 알바이라크 장관은 이번 조치는 은행과 실물 경제를 위해 준비됐다면서 환율 변동으로 중소기업들이 가장 큰 피해를 입었다고 지적했다.

    그는 "빠른 속도로 은행, 그리고 은행 감독기구와 함께 필요한 조처에 나설 것"이라고 설명했다.

    알바이라크 장관은 그러나 터키가 자본통제에 나설 것이라는 루머를 일축했으며 외화예금을 동결하거나 환전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필요하다면" 정부 지출을 억제할 수 있는 재정 규칙을 이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smje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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