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환> 빈손 미중 무역협상에 리스크오프…4.00원↑
(세종=연합인포맥스) 남승표 기자 = 달러-원 환율은 안전자산선호(리스크 오프)가 되살아나며 전일 대비 상승 출발했다.
24일 서울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오전 9시 12분 현재 전일 대비 4.00원 오른 1,125.40원에 거래됐다.
미국과 중국은 지난 23일 160억 달러 규모의 관세를 상호 부과하는 등 무역분쟁에 돌입했다.
돌파구 마련의 기대를 모았던 차관급 인사의 미중 무역협상은 별다른 성과를 내지 못한 채 종료된 것으로 알려졌다.
시중은행의 한 외환딜러는 "주식시장을 확인해야겠지만 리스크 오프 쪽으로 보인다"며 "1,110원대에서 결제 우위도 확인했고 박스권의 흐름을 보일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같은 시각 달러-엔 환율은 전장 뉴욕 장보다 0.15엔 오른 111.41엔, 유로-달러 환율은 0.0003달러 오른 1.1540달러에 거래됐다.
엔-원 재정환율은 100엔당 1,010.07원을 나타내고 있다. 위안-원 환율은 163.25원에 거래됐다.
spna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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