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X스와프, 미중 무역협상 리스크 완화에 반등
  • 일시 : 2018-08-24 15:50:25
  • FX스와프, 미중 무역협상 리스크 완화에 반등



    (서울=연합인포맥스) 윤시윤 기자 = 외환(FX) 스와프포인트가 미중 무역협상 리스크가 다소 완화되면서 전 구간에서 상승했다.

    24일 외화자금시장에서 1년 만기 FX 스와프포인트는 전 거래일보다 0.30원 상승한 마이너스(-) 16.40원, 6개월물은 전 거래일보다 0.20원 상승한 -7.50원에 각각 마감했다.

    3개월물은 전 거래일보다 0.15원 상승한 -3.35원, 1개월물은 전 거래일보다 0.10원 상승한 -0.80원에 마무리됐다.

    스와프포인트는 무역협상 관련 불안 심리 변화에 영향을 받으면서 상승했다.

    이날 중국 상무부는 홈페이지에 올린 성명에서 "(미중은) 건설적이고 솔직히 교류를 했다"며 "양측은 다음 단계를 위해서 접촉을 유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달러-원 환율도 장 초반 무역 협상 실망에 상승했으나 이후 상단이 제한된 후 하락 반전했고 장 후반으로 갈수록 불안 심리가 잦아들었다.

    최근 에셋스와프 물량이 몰렸던 3개월 구간에서 오퍼 수요가 다소 약해졌고 통화선물시장(IMM) 롤오버 수요 등 역외 비드도 꾸준히 유입돼 상승폭을 키웠다.

    한 시중은행 스와프딜러는 "오전에 달러-위안(CNH) 환율이 크게 왔다 갔다 움직였고 위안화 절하 고시 후 불안 심리가 강해졌으나 이후 내려갔다"며 "스와프포인트도 달러-원 환율이 안정되면서 상승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무역 협상 관련 불안 심리가 완화되면서 비드가 나타났다"며 "그간 3개월 구간을 중심으로 매도 수요가 많았던 게 물러났고 IMM 수요도 있었다"고 덧붙였다.

    syy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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