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페소화, 나프타 협상 타결 기대에 강세
  • 일시 : 2018-08-27 09:18:05
  • 멕시코 페소화, 나프타 협상 타결 기대에 강세



    (서울=연합인포맥스) 윤정원 기자 = 27일 아시아 외환시장에서 멕시코 페소화 가치가 북미자유무역협정(NAFTA) 재협상 타결 기대가 높아졌단 소식에 강세를 보였다.

    이날 오전 9시 10분 현재 달러-멕시코 페소화 환율은 전장대비 0.1118페소 (0.59%) 내린 18.7787페소를 기록했다.

    달러-페소 환율의 하락은 페소화 가치 상승을 의미한다.

    26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멕시코 무역협상 대표인 일데폰소 과하르도 멕시코 경제장관은 나프타 재협정을 뒤로 미뤄왔던 미국과 멕시코 양국 간의 합의가 빠르면 27일에 도출될 수 있다고 전했다.

    미국과 멕시코 간의 합의가 끝나면 캐나다도 NAFTA 재협상 결론을 위해 논의에 나설 전망이다.

    과하르도 경제장관은 합의가 완전히 마무리되기 위해서는 캐나다도 최소 일주일 정도 논의과정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트럼프 대통령도 지난 25일 "멕시코와의 관계가 시시각각 가까워지고 있다"면서 "멕시코와의 대규모 무역협정이 곧 타결될 것"이라고 언급 한 바 있다.

    jwy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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