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환> 역외 달러 매도…4.50원↓
(서울=연합인포맥스) 김대도 기자 = 달러-원 환율이 중국 인민은행의 경기대응요소 재도입에 따른 위안화 강세에 연동하고 있다.
잭슨홀 심포지엄에서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연준ㆍFed) 의장의 연설이 비둘기파적으로 해석된 영향도 받고 있다.
27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오후 1시 40분 현재 달러화는 전 거래일 대비 4.50원 밀린 1,114.40원에 거래됐다.
1,113원에 출발한 달러화는 1,116원으로 낙폭을 줄인 뒤에 1,114원대로 다시 내려왔다.
역외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 투자자들이 달러를 팔았고, 역내에서는 수입업체들이 달러 매수 주문을 냈다.
역외 위안화(CNH)를 따라 천천히 등락하고 있는 가운데 1,110원대 중반을 쉽게 벗어나지 못하는 모양새다.
은행권의 한 외환딜러는 "지루한 장이 계속되고 있다"며 "결제 수요가 나오지만, 위로 쉽게 못 가다 보니 또 무겁게 눌린다"고 설명했다.
이 딜러는 "시장 흐름이 전환됐다는 얘기가 들린다"며 "아래를 보는 참가자들이 늘었다"고 말했다.
달러-엔 환율은 전장 뉴욕 장보다 0.13엔 내린 111.07엔, 유로-달러 환율은 보합권인 1.1619달러에 거래됐다.
엔-원 재정환율은 100엔당 1,003.15원을 나타내고 있다. 위안-원 환율은 163.76원에 거래됐다
ddk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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