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 리라화 '꿈틀'…달러에 1% 넘게 하락(상보)
(서울=연합인포맥스) 문정현 기자 = '쿠르반 바이람'(희생절)으로 지난주 휴장했던 터키 금융시장이 이번 주 문을 열면서 리라화 변동성이 커지고 있다.
연합인포맥스(화면번호 6411)에 따르면 27일 오후 3시 40분(한국시간) 달러-리라 환율은 뉴욕 전장 대비 0.0825리라(1.37%) 오른 6.0883리라에 거래되고 있다.
달러-리라 환율이 오르면 달러 대비 리라화 가치가 떨어졌다는 의미다. 달러-리라는 장중 6.1294리라까지 올랐다.
이날 아시아 시간대에 달러-리라 환율은 5.90리라대 후반에서 움직였으나 유럽 금융시장 개장 시점이 가까워지자 변동성이 커지고 있다.
터키 정부가 스와프 거래 규제를 실시한 후 리라화 매수세가 일부 유입됐지만, 시장 참가자들은 대미 관계 악화와 이에 따른 자금 유출 등 본질적인 문제가 전혀 해결되지 않았다는 데 주목하고 있다.
니혼게이자이신문은 리라화가 다시 하락하고 다른 통화에도 이와 같은 흐름이 파급될 리스크를 시장 참가자들이 경계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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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hm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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