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X스와프, 재정거래 수요에 전 구간 상승
  • 일시 : 2018-08-27 15:51:33
  • FX스와프, 재정거래 수요에 전 구간 상승



    (서울=연합인포맥스) 윤시윤 기자 = 외환(FX) 스와프포인트가 국고채 입찰 결과에 따른 외국인 투자자들의 재정거래 수요로 상승했다.

    27일 외화자금시장에서 1년 만기 FX 스와프포인트는 전 거래일보다 0.10원 상승한 마이너스(-) 16.30원, 6개월물은 전 거래일보다 0.20원 상승한 -7.30원에 각각 마감했다.

    3개월물은 전 거래일보다 0.15원 상승한 -3.20원, 1개월물은 전 거래일보다 0.15원 상승한 -0.65원에 마무리됐다.

    스와프포인트는 재정거래 수요가 유입되면서 상승했다.

    오는 31일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를 앞뒀지만, 외국인의 통안채 매수가 이어졌고 이에 따라 전 구간이 상승했다.

    월말임에도 에셋스와프 물량은 많지 않았다.

    1개월 구간에서도 역외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 참가자들의 비드가 우위를 점하면서 장단기물이 모두 상승했다.

    한 외국계은행 스와프딜러는 "통안채 입찰에 따른 재정거래 수요도 있었고, 역외 롤오버 물량도 매수 쪽으로 나왔다"며 "월말인데도 에셋스와프 물량이 많이 없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금통위를 앞두고 있어 조심스러우나 이달 금리 인상을 하지 않는다고 매도할 상황은 아니다"며 "어느 정도 기대치가 가격에 반영됐고 오히려 매파적 발언이 나올 경우 반응이 더 클 것으로 본다. 시장 예상대로 비둘기파적이고 금리를 동결할 경우 큰 영향이 없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syy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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