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銀, 위안화 가치 1년 2개월 만에 최대 폭으로 절상 고시(상보)
인민銀, 이틀 동안 위안화 0.96% 절상 고시
(서울=연합인포맥스) 임하람 기자 = 중국 인민은행이 위안화의 가치를 대폭 절상 고시했다.
28일 인민은행은 달러-위안 기준환율을 전장보다 0.0456위안(0.67%) 내린 6.8052위안에 고시했다.
달러-위안 환율의 하락은 위안화 가치의 상승을 의미한다. 이에 따라 위안화의 가치는 달러화에 대해 0.67% 절상됐다.
이날 인민은행은 작년 6월 1일 이후 약 1년 2개월 만에 최대 폭으로 위안화를 절상 고시했다.
기준환율에 따른 위안화의 가치는 약 한 달 만에 최고 수준으로 올랐다.
인민은행은 2거래일 연속 위안화를 절상 고시했다.
이틀 동안의 위안화 절상 폭은 0.96%다.
인민은행은 지난 24일 늦게 경기 대응 요소인 '역주기 조절 요소'를 재도입한다고 밝혔다.
이 영향으로 전장 역외 위안화의 가치는 한 달래 최고 수준으로 올랐다.
전 거래일 역내 달러-위안 마감 환율은 6.8171위안이었다.
한편, 이날 기준환율 고시 이후 역외 위안화는 약세를 나타냈다.
한국시간으로 10시 32분께 역외 달러-위안 환율은 전장 뉴욕 대비 0.18% 상승(위안화 가치 하락)한 6.8051위안까지 올랐다. 이 환율은 10시 55분 현재 상승 폭을 소폭 줄여 전장 뉴욕대비 0.07% 높은 6.7976위안에서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간 역내 달러-위안은 6.8097위안에 거래됐다.
hrl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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