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X스와프, 한국물 수요에 재정거래 지속
(서울=연합인포맥스) 윤시윤 기자 = 외환(FX) 스와프포인트가 원화 채권 및 주식에 대한 외국인 투자자들의 수요에 전 구간이 상승세를 이어갔다.
28일 외화자금시장에서 1년 만기 FX 스와프포인트는 전 거래일보다 0.20원 상승한 마이너스(-) 16.10원, 6개월물은 전 거래일보다 0.10원 상승한 -7.20원에 각각 마감했다.
3개월물은 전 거래일보다 0.10원 상승한 -3.10원, 1개월물은 전 거래일보다 0.05원 상승한 -0.60원에 마무리됐다.
스와프포인트는 전일에 이어 상승했다.
글로벌 금융시장이 미국과 멕시코의 무역협상과 관련한 리스크온 영향을 받은 가운데 재정거래 관련 비드가 이어졌다.
주식 시장에서도 코스피 호조로 전반적인 한국물 수요가 강해져 달러 공급이 우위를 보였다.
크로스 쪽에서 부채스와프 물량이 나오면서 장기물도 상승해 스와프포인트 전 구간이 상승했다.
초단기물인 탐넥(T/N·tomorrow and next)은 -2전에서 마감했으나 -1.5전까지 낙폭을 좁히기도 했다.
한 외국계은행 스와프딜러는 "재정거래 수요가 지속됐다"며 "이날 현물 집계된 건 많지 않지만, 어제 외국인들이 통안채를 많이 산 영향이 이어졌고 역외 비드가 전 구간에서 나왔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무역협상 타결 소식 등도 심리적으로 스와프포인트 상승 요인인데 이는 베이시스 폭을 좁혀 한국 채권과 주식의 매력이 커질 수 있단 얘기"라며 "반면 에셋스와프 물량이 많지 않았으나 장 막판에 쌓였던 포지션이 정리되면서 한 틱씩 밀리면서 끝났다"고 설명했다.
syyoon@yna.co.kr
주의사항
※본 리포트는 한국무역보험공사가 외부기관으로부터 획득한 자료를 인용한 것입니다.
※참고자료로만 활용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