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은행, 위안화 가치 2거래일 연속 절하 고시
(서울=연합인포맥스) 임하람 기자 = 중국 인민은행은 30일 위안화의 가치를 절하 고시했다.
이날 인민은행은 달러-위안 기준환율을 전장대비 0.0041위안(0.06%) 올린 6.8113위안에 고시했다. 달러-위안 환율의 상승은 위안화 가치의 하락을 의미한다.
인민은행은 이날까지 2거래일 연속으로 위안화를 절하 고시했다.
다만, 이틀 동안의 절하 폭은 0.09%로 크지는 않다.
인민은행은 전장 위안화 시장환율, 통화 바스켓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기준환율을 산정한다.
전 거래일 달러-위안 은행 간 마감가는 6.8218위안이었다.
전장 역외 달러-위안 환율은 6.78~6.83위안대 사이에서 움직였다.
한편, 이날 기준환율 고시 후 역내외 달러-위안 환율은 전장 뉴욕장과 큰 변동이 없는 수준에서 거래됐다.
한국시간으로 오전 10시 54분 현재 역외 달러-위안은 전일 뉴욕장 대비 0.02% 낮은 6.8181위안을 나타냈다. 같은 시간 역내 달러-위안은 6.8209위안이었다.
hrl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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