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 9월 및 중장기 달러-원 전망-②
  • 일시 : 2018-09-03 08:43:14
  • <표> 9월 및 중장기 달러-원 전망-②

    (단위 : 원)



    ◆최상윤 KDB산업은행 차장

    9월 달러-원 환율은 다시 상방으로 향할 것으로 본다. 달러 강세가 다시 시작될 수 있다고 본다. 차트상 주봉 경우도 말려 올라가고 있다. 달러화가 바닥권 다지는 움직임이라 기술적으로라도 반등할 것이다. 호재는 다 나온 것으로 보이고 트럼프 대통령이 트위터에서 한마디 하면 악재로 해석돼 달러-원 환율이 오를 수 있다.

    한국 금통위의 경우 매파적이지 않았고, FOMC 경우 추가 금리 인상이 가능할 것이다. 롱 플레이가 나타날 것으로 보이고, 연휴 끝나고 바로 월말이라 네고 물량이 나오겠으나 네고 물량이든 결제 물량이든 레인지는 어느 정도 결정된 상황이다. 달러-원 전반적 추세는 위안화보다 달러인덱스와 거의 비슷하게 가고 있다. 1,120원 중심으로 등락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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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월 전망치 │ 2018년 4분기 │ 2019년 1분기 │ 2019년 2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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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105~1,130 │ 1,150 │ 1,130 │ 1,1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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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대훈 BNK부산은행 차장

    금통위는 시장 예상대로 가장 충격이 덜 한 형태로 끝났다. 전반적으로 추세를 아래로 보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이 대중국 추가 관세를 부과한다는 발표로 달러-원 환율이 올랐지만, 개장 초반에서 끝났고 미중 무역협상 이슈가 시장에 상당 부분 반영돼 있다. 시장 참가자들은 글로벌 무역분쟁이 완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고 그간의 피로감이 있어서 위보다 아래로 보고 있다. 차트상으로도 '헤드 앤 숄더' 모양을 완성하면서 아래로 갈 가능성 보고 있다. 9월에 남북정상회담 있어서 지정학적 리스크 완화 재료도 고려해야 한다. 구름대 지지선이 1,100원에서 계속 부딪히고 있어 이를 돌파하기 쉽지 않아 보인다. 뚫리면 1,090원 초반대까지도 밀릴 수 있어 1,100원이 깨질 가능성도 염두에 둬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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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월 전망치 │ 2018년 4분기 │ 2019년 1분기 │ 2019년 2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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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90~1,130 │ 1,090 │ 1,080 │ 1,08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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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준우 대구은행 과장

    9월 FOMC에서 금리를 인상할 것으로 보인다. 시장에서 관심 있는 주요 이슈가 두 가지 중 첫 번째가 각국과 미국과의 무역분쟁 언제까지 지속할 것인지, 두 번째가 아르헨티나, 터키 등 신흥국들의 위기와 통화 약세가 어느 수준까지 이어질지다. 신흥국 통화 약세가 달러-원에 미치는 영향은 상당히 제한적이다. 신흥국 차별화가 나타나고 있다. 터키나 아르헨티나 우려가 아시아 주요 통화인 원화, 싱가포르 달러, 태국 바트화 등에 전이되지 않고 있다. 위안화 관련 문제도 중국, 미국 간 협상 타결이 잘되지 않고 있지만 달러-원이 크게 영향을 받지 않고 있다. 서울환시가 악재에 둔감하고 호재에 민감한 셈이다. 달러-원 하단 여지가 더 넓다고 본다. 한미 금리차가 역전되면 외국인 투자자금 유출이나 환율 상승으로 이어지지 않겠느냐는 질문도 있지만 경험상으로 보면 금리 역전이 반드시 투자자금 유출과 환율 상승으로 이어지는 것은 아니다. 한국은 여전히 매력적 투자처라 신흥국 통화 위험으로 빠진 자금이 우리나라 쪽으로 더 들어올 수 있다. 숏플레이가 더 우세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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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월 전망치 │ 2018년 4분기 │ 2019년 1분기 │ 2019년 2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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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90~1,125 │ 1,100 │ 1,080 │ 1,06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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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희웅 노바스코샤은행 본부장

    달러-원 환율이 예상보다 더 밀려 있다. 미국과 중국 간 무역협상 이슈로 투자 심리가 냉·온탕을 왔다 갔다 하고 있지만, 무역협상이 지체되면서 불안감이 짙어지고 있다. 9월 안에 개선될 가능성이 작아 하단을 지지할 요인이 될 것이다. 미국 물가 상승률이 연준이 목표하는 2%를 상회할 수 있어 미국 쪽에선 9월에 이어 12월에도 금리를 인상할 가능성이 있다. 펀더멘털 상으론 달러 상승 요인이 살아있는 셈이다. 한은 금통위에서 소수의견이 있었지만, 여전히 한은 입장은 동결 쪽으로 판단된다. 그 와중에 아르헨티나, 터키, 인도네시아 등 신흥국 불안 심리도 있다. 현재 환율 방향성 자체는 아래로 꺾였다기보다 일시적으로 무역 관련 개선 기대로 밀린 것이다. 불안 요인이 여전히 유지돼 1,100원대 초반이 지지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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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월 전망치 │ 2018년 4분기 │ 2019년 1분기 │ 2019년 2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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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100~1,130 │ 1,130 │ 1,125 │ 1,1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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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승지 삼성선물 연구원

    금통위 영향 거의 없었고 채권시장은 비둘기로 해석했다. 외환시장에선 기존 뷰에서 큰 영향 없었고 연내 인상 가능성도 남아있다고 보고 있다. 투자 심리는 전반적으로 개선됐다. 달러 상승 탄력도 둔화하는 국면으로 보인다. 위안화도 안정되고 있다. 국내 경상 부문 공급 압력이 여름철 지나면서 다시 강화될 수 있다. 1,100원을 시도하겠으나 미국의 2천억 달러 대중국 관세 이슈가 아직 남아있고 아르헨티나, 터키 등 신흥국 우려가 계속 나오고 있다. 다만 국민연금을 포함한 주요 기관들의 해외투자가 꾸준히 진행되면서 환전 수요가 있어 1,100원 아래는 제한될 것이다. 9월 FOMC가 중요하다. 파월 의장이 잭슨홀 연설에서 중립 금리가 시장 기대만큼 아니라는 시그널을 줬기 때문에 시장 안정과 달러화 하락에 도움이 됐다. 연준 내에서도 금리 인상 기조 점검할 타이밍이 왔다고 본다. 연준 재료는 하락 우호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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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월 전망치 │ 2018년 4분기 │ 2019년 1분기 │ 2019년 2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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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95~1,130 │ 1,110 │ 1,100 │ 1,1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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