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환> 잦아드는 신흥국 불안감…4.00원↓
(세종=연합인포맥스) 남승표 기자 = 달러-원 환율은 신흥국 통화불안 확산 우려가 해소되며 전일 대비 하락 출발했다.
6일 서울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오전 9시 16분 현재 전일 대비 4.00원 내린 1,117.50원에 거래됐다.
전일 인도네시아 달러-루피아 환율이 20여 년 만에 최저치로 떨어지는 등 불안 요인이 있었지만 국내로 전이되지는 않았다.
한국은행은 7월 경상수지가 87억6천만 달러로 작년 9월 122억9천만 달러 이후 10개월 만에 최대치를 올렸다고 이날 발표했다.
8월 기준 외화 보유액도 4천11억 달러로 세계 9위 수준이다.
시중은행의 한 외환딜러는 "신흥국에서 촉발된 불안감이 점차 축소되는 양상이다"며 "위안화도 안정화되고 있고 달러-원도 여기에 동조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기술적으로는 상단이 열려있는 상황"이라며 "1,115원 정도에서 지지받지 않을까 한다"고 덧붙였다.
같은 시각 달러-엔 환율은 전장 뉴욕 장보다 0.22엔 내린 111.29엔, 유로-달러 환율은 0.0028달러 내린 1.1656달러에 거래됐다.
엔-원 재정환율은 100엔당 1,003.86원을 나타내고 있다. 위안-원 환율은 163.36원에 거래됐다.
spna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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