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10일까지 수출 140억 달러…전년비 13.8%↑(상보)
(세종=연합인포맥스) 남승표 기자 = 반도체와 석유제품, 승용차의 선전에 힘입어 이달 10일까지 수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증가했다.
관세청은 11일 이달 10일까지 통관기준 수출액은 140억 달러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13.8% 늘었다고 밝혔다.
수입액은 136억 달러로 전년 동기대비 12.3% 증가했다.
무역수지는 3억8천300만 달러 흑자다.
품목별로는 반도체가 37.8%, 석유제품이 41.1% 증가하면서 수출 호조를 이끌었고, 승용차도 23.5% 늘었다.
다만, 무선통신기기(-32.8%)와 선박(-30.4%) 등은 감소했다.
중국(25.2%)과 홍콩(40.5%), 일본(28.3%), 대만(87.0%)으로의 수출은 늘었고, 미국(-1.2%)과 베트남(-0.3%)에 대한 수출은 감소했다.
수입품목은 원유(22.1%)와 석유제품(27.5%), 가스(88.6%), 반도체 제조용 장비(7.6%) 등이 증가했다. 승용차(-34.6%)는 감소 품목에 이름을 올렸다.
중국(15.2%)과 중동(34.8%), 유럽연합(EU)(3.6%), 미국(4.6%) 등에서의 수입은 증가한 반면에 일본(-0.5%)과 싱가포르(-12.2%) 등은 감소했다.
spna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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