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은행 위안화 절하 고시…역외 0.2% 약세
(서울=연합인포맥스) 임하람 기자 = 11일 중국 인민은행이 위안화를 절하 고시한 가운데 역외 위안화가 가파른 약세를 나타내고 있다.
이날 한국시간으로 오전 10시 32분 현재 역외에서 거래되는 달러-위안은 전장대비 0.0116위안(0.18%) 높은 6.8770위안을 나타냈다.
달러-위안 환율의 상승은 위안화 가치의 하락을 의미한다.
같은 시간 역내 달러-위안은 6.8638위안을 나타냈다.
이날 인민은행은 달러-위안 기준환율을 전장대비 0.0099위안 올린 6.8488위안에 고시했다.
달러화 대비 위안화의 가치를 0.14% 절하한 것이다.
인민은행은 위안화의 가치를 2거래일 연속 절하했다.
이 기간에 위안화는 달러화 대비 0.4% 절하됐다.
역내 달러-위안은 기준환율의 상하 2% 내에서 움직일 수 있다.
인민은행은 역주기 조절 요소(경기대응요소), 통화 바스켓, 전장 시장환율 등을 고려해 기준환율을 산정한다.
hrl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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