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환> 네고·롱스톱에 아래로…2.50원↓
  • 일시 : 2018-09-11 13:41:16
  • <서환> 네고·롱스톱에 아래로…2.50원↓



    (세종=연합인포맥스) 남승표 기자 = 달러-원 환율은 수출업체의 네고물량과 롱스톱의 영향으로 하락흐름을 보였다.

    11일 서울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오후 1시 19분 현재 전일 대비 2.50원 내린 1,125.90원에 거래됐다.

    달러-원은 이날 오전 한때 1,130원선 안착을 시도하다 1,125원까지 하락했다.

    수출기업의 네고물량에 롱스톱이 겹쳤던 것으로 시장참가자들은 해석했다.

    관세청은 이날 이달 10일까지 수출액이 140억 달러로 전년동기대비 13.8% 증가했다고 밝혔다.

    외국계 은행의 한 외환딜러는 "네고도 있었던 것 같고 롱스톱도 겹쳤다"며 "1,120원대 중반에서 지지를 시도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어 "북한 뉴스 외에 주목할 헤드라인은 없었다"며 "달러 강세를 거스를 정도는 아니지만, 반도체가 주도하는 수출이 있어 원화가 다른 신흥국 통화 대비 강세를 띠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같은 시각 달러-엔 환율은 뉴욕시장 대비 0.34엔 오른 111.42엔, 유로-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0.0007달러 오른 1.1598달러 거래됐다. 엔-원 재정환율은 100엔당 1,010.35원을 나타냈고, 위안-원 환율은 1위안당 163.76원에 거래됐다.

    spna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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