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은행 위안화 3거래일 연속 절하…역외 약세
(서울=연합인포맥스) 임하람 기자 = 중국 인민은행은 19일 기준환율 고시를 통해 위안화의 가치를 소폭 절하시켰다.
인민은행은 이날 오전 달러-위안 거래 기준환율을 전장대비 0.0015위안(0.02%) 올린 6.8569위안에 고시했다. 달러화 대비 위안화의 가치를 0.02% 절하시킨 것이다.
3거래일 연속 절하다.
다만 일간 절하 폭은 0.02%로 크지 않았다.
인민은행은 전장 시장환율과 통화 바스켓, 경기대응요인인 역주기 조절 요소 등을 고려해 매 거래일 달러-위안 기준환율을 고시한다.
전장 역외 달러-위안은 6.85위안에서 6.89위안 범위에서 움직였다.
전 거래일 역내 마감가는 6.8644위안이었다.
한편, 이날 인민은행의 기준환율 고시 이후 역외 위안화는 약세다.
한국시간으로 오전 11시 1분 현재 역외 달러-위안은 전일 뉴욕장 대비 0.13% 상승(위안화 가치 하락)한 6.8679위안을 나타냈다.
이 환율은 오전 한때 6.8698까지 올랐다.
같은 시간 역내 달러-위안은 6.86위안대에서 움직이며 전장 마감 환율과 보합 수준을 나타냈다.
hrl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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