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화, 달러 대비 11개월來 최저치 경신(상보)
(서울=연합인포맥스) 권용욱 기자 = 엔화가 달러 대비 낙폭을 키웠다.
1일 달러-엔 환율은 오전 10시24분 현재 전장대비 0.22엔(0.19%) 오른 113.89엔에 거래됐다. 달러-엔의 상승은 엔화 가치 하락을 의미한다.
니혼게이자이 신문 등에 따르면 장중 일본 수입 업체의 결제 수요(엔 매도·달러 매수)가 들어오며 외환시장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됐다.
달러-엔이 113.89엔까지 오른 것은 지난해 11월 9일 이후 처음이다.
ywkw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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