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DF, 1,125.00/1,125.50원…6.95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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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짜 │ 최종호가 │ NDF 1개월물 변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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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ID │ BID │ ASK │ 범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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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0-04 │ 1,125.25 │ 1,125.00 │ 1,125.50 │ 1,119.00 │ 1,119.6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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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윤시윤 기자 = 뉴욕 역외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달러-원 1개월물이 글로벌 달러 강세를 반영해 상승했다.
해외브로커들은 4일 달러-원 1개월물이 지난밤 1,125.50원에 최종 호가됐다고 전했다.
최근 1개월물 스와프포인트(-0.90원)를 고려하면 전 거래일 서울외환시장 현물환 종가(1,119.20원) 대비 6.95원 오른 셈이다.
달러화는 미국 경제 지표 호조로 강세를 나타냈다.
미국의 9월 민간 고용이 시장 예상치를 웃돌고, 9월 서비스업 구매관리자지수(PMI) 또한 2008년 지수가 만들어진 이후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은 워싱턴에서 열린 아틀랜틱 페스티벌에 참석해 "극도로 낮은 실업률과 잘 제어되는 물가 등 역사적으로 드문 시대 직전에 있다"며 놀랄 만큼 긍정적이라고 전망했다.
달러-원 1개월물은 1,119.00∼1,119.60원에서 거래됐다.
달러-엔 환율은 전 거래일 서울환시 마감 무렵 113.741엔에서 114.513엔으로 올랐고, 유로-달러 환율은 1.1478달러를 나타냈다.
syy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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