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운드 가치, 브렉시트 협상 관련 소식에 반등
  • 일시 : 2018-10-05 16:29:47
  • 파운드 가치, 브렉시트 협상 관련 소식에 반등



    (서울=연합인포맥스) 문정현 기자 = 달러 대비 파운드화 가치가 반등하고 있다.

    오후 4시 24분 현재 파운드-달러 환율은 뉴욕 전장 대비 0.00262달러(0.20%) 오른 1.30467달러를 기록 중이다.

    파운드-달러는 이날 아시아 장에서 1.3000~1.3030달러 사이에서 오르락내리락하는 모습을 보였으나 오후장 후반 반등해 장중 1.30593달러까지 올랐다.

    유럽연합(EU)의 브렉시트 협상가들이 영국과의 협상이 임박했다(divorce deal with Britain was very close)고 밝혔다며 일부 외신이 외교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하자 파운드 가치가 상승했다.

    외신은 아일랜드 국경 문제와 관련해 영국에서 새로운 제안이 나오고 있음을 시사한 것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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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hm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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