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안화, 이틀째 소폭 절상…美 환율보고서 경계모드
(서울=연합인포맥스) 정선미 기자 = 중국이 이번 주 미국 재무부의 반기 환율보고서 발표를 앞두고 위안화를 이틀째 소폭 절상했다.
인민은행은 17일 달러-위안 기준환율을 전장보다 0.0016위안(0.02%) 낮은 6.9103위안에 고시했다. 달러-위안 환율이 하락하면 위안화 가치는 높아진다.
인민은행은 지난 15일까지 10거래일 연속 위안화 가치를 절하했었다. 2년 만에 가장 긴 기간 동안 절하에 나선 것이다.
전장에서 역내외 위안화 가치는 모두 상승했다.
역내 달러-위안은 전날보다 0.0084위안 하락한 6.9186위안에 마쳤다. 역외에서는 0.0106위안 하락한 6.9109위안에 마감했다.
기준환율 고시 후 역내외 달러-위안은 6.91위안대에서 잠잠한 흐름을 이어갔다.
smje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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