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안화, 21개월래 최저 고시…직후 역외 위안 달러당 6.95위안 터치
(서울=연합인포맥스) 임하람 기자 = 25일 인민은행이 위안화를 절하 고시한 가운데 역외 위안화의 가치는 달러당 6.95위안 수준으로 떨어졌다.
이날 인민은행은 달러-위안 거래 기준환율을 전장대비 0.0052위안(0.07%) 올린 6.9409위안에 고시했다.
이는 지난 2017년 1월 4일 이후 약 21개월 만에 가장 높은 기준환율이다.
달러-위안 환율이 상승하면 달러 대비 위안화 가치는 하락한다. 이에 따라 기준환율에 근거한 위안화의 가치는 21개월 만에 최저로 추락했다.
기준환율 고시 직후 역외 달러-위안 환율도 6.95위안대를 터치했다.
1달러로 위안화를 6.95위안 바꿀 수 있다는 의미로, 위안화의 가치 하락을 의미한다.
한국시간으로 오전 10시 22분께 역외 달러-위안은 전장대비 0.0076위안(0.11%) 상승(위안화 가치 하락)한 6.9514위안까지 올랐다.
10시 31분 현재 이 환율은 상승 폭을 소폭 줄여 6.9498위안에서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간 역내 달러-위안은 6.9435위안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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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역외 달러-위안 틱 차트>
hrl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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