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증시·위안화, 트럼프 발언에 상승 전환
  • 일시 : 2018-10-30 12:24:46
  • 中 증시·위안화, 트럼프 발언에 상승 전환



    (서울=연합인포맥스) 문정현 기자 = 중국 증시와 위안화 가치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발언에 상승세로 돌아섰다.

    30일 오후 12시 15분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전일 대비 25.19포인트(0.99%) 오른 2,567.29를 기록하고 있다. 지수는 한때 0.8% 하락했으나 상승세로 돌아서 오름폭을 확대했다.

    선전종합지수는 6.33포인트(0.50%) 상승한 1,270.90을 기록하고 있다.

    외신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폭스 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좋은 거래에 이를 수 있다('great deal' could be reached)고 말하면서도 중국이 아직 준비가 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정상회담에서 무역협상 관련 합의를 도출하지 못하면 추가 관세를 부과할 수 있다는 보도에 불안에 떨던 시장이 '좋은 거래에 이를 수 있다'는 발언에 더 주목하며 방향을 돌리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6.97위안 중반에서 움직이던 달러-위안 환율은 트럼프 발언이 전해진 후 한때 6.9640위안으로 하락(위안화 가치 상승)했다.

    위험회피 움직임이 다소 주춤하면서 달러-엔 환율도 상승폭을 확대했다.

    현재 달러-엔은 뉴욕 전장 대비 0.29엔(0.26%) 오른 112.65엔을 기록 중이다. 달러-엔이 오르면 안전통화인 엔화 가치가 하락했다는 의미다.

    중국 이슈에 민감한 호주달러-달러 환율은 0.0032달러(0.45%) 오른 0.7086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jhm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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