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엔 환율 상승…'트럼프 발언'에 엔화 절하 폭 확대(상보)
  • 일시 : 2018-10-30 13:47:05
  • 달러-엔 환율 상승…'트럼프 발언'에 엔화 절하 폭 확대(상보)



    (서울=연합인포맥스) 권용욱 기자 = 엔화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발언에 달러 대비 낙폭을 키웠다. 엔화의 달러 대비 낙폭 확대는 달러-엔 환율의 상승을 의미한다.

    달러-엔은 30일 오후 1시38분 현재 전장대비 0.37엔(0.32%) 오른 112.71엔에 거래됐다. 개장 직후 달러당 112.35엔선에 머물던 엔화는 트럼프 대통령의 중국 무역협상에 대한 낙관적인 발언이 나오며 하락했다.

    외신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폭스 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좋은 거래에 이를 수 있다('great deal' could be reached)고 말하면서도 중국이 아직 준비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정상회담에서 무역협상 관련 합의를 하지 못하면 추가 관세를 부과할 수 있다는 보도에 시장은 불안에 떨었지만, '좋은 거래에 이를 수 있다'는 발언이 나오며 분위기가 반전한 것으로 해석된다.

    ywkw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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