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안화 절하 고시…역외 한때 6.98위안대 근접
  • 일시 : 2018-10-31 10:42:32
  • 위안화 절하 고시…역외 한때 6.98위안대 근접



    (서울=연합인포맥스) 임하람 기자 = 31일 인민은행이 위안화를 절하 고시한 가운데 역외 위안화가 한때 달러당 6.98위안 선까지 근접했다.

    인민은행은 이날 오전 달러-위안 거래 기준환율을 전장대비 0.0072위안(0.1%) 올린 6.9646위안에 고시했다. 달러-위안 환율이 상승하면 달러 대비 위안화 가치는 하락한다.

    달러화 대비 위안화의 가치가 0.1% 절하됐다는 의미다.

    한편, 기준환율 고시 직후 역외 위안화는 달러당 6.98위안 선까지 근접하기도 했다.

    1달러당 바꿀 수 있는 위안화의 가치가 6.98위안 부근까지 떨어졌다는 뜻이다.

    한국시간으로 10시 15분께 역외 달러-위안은 전장대비 0.0095위안(0.14%) 상승한 6.9783위안까지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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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1일 역외 달러-위안 틱 차트>

    한국시간으로 10시 34분 현재 이 환율은 상승 폭을 줄여 전장과 비슷한 수준인 6.9709위안에서 거래됐다.

    같은 시간 역내 달러-위안은 6.9642위안을 나타냈다.

    전장 역내 달러-위안 마감 환율은 6.9613위안이었다.

    이날 국가통계국이 발표한 중국의 10월 공식 제조업구매관리자지수(PMI)는 50.2로 집계되며 2016년 7월 이후 27개월 만에 최저 수준으로 추락했다.

    10월 서비스업 PMI와 합성 PMI도 전월대비 1포인트 하락한 53.9, 53.1을 나타냈다.

    미국과 중국 간의 무역갈등의 여파가 본격적으로 나타나면서 지표가 크게 부진한 것으로 해석된다.

    hrl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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