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환> 짧은 레인지 플레이…1.00원↑
(서울=연합인포맥스) 김대도 기자 = 달러-원 환율이 1,130원대 후반 부근에서 등락 중이다.
31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오후 1시 57분 현재 달러화는 전 거래일 대비 1.00원 오른 1,140.20원에 거래됐다.
달러-역외 위안화(CNH) 환율이 밀리고 코스피가 상승 반전할 즈음에 1,137원대로 내렸던 달러-원은 오후 들어 1,140원 선 부근으로 다시 올랐다.
코스피 등락을 보면서 1,140원대를 상단으로 한 짧은 레인지 플레이도 감지됐다.
은행권의 한 외환딜러는 "점진적으로 달러-원은 상승하는 장"이라며 "코스피가 좋을 때, 짧은 스톱이 나왔다"고 전했다.
이 딜러는 "역외 투자자들이 달러를 공격적으로 매수하지 않기 때문에, 수출업체 네고 물량이 나오면 1,140원 아래에서 마감할 것"이라고 말했다.
다른 은행 딜러는 "코스피가 뚜렷한 방향성을 보이지 않으니, 달러-원도 위아래 출렁인다"고 설명했다.
달러-엔 환율은 전장 뉴욕 장보다 0.104엔 오른 113.218엔, 유로-달러 환율은 0.00022달러 내린 1.13410달러에 거래됐다.
엔-원 재정환율은 100엔당 1,007.06원을 나타내고 있다. 위안-원 환율은 163.46원에 거래됐다.
ddk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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