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안화 가치, 기준환율서 10년 만에 최저 또 경신(상보)
(서울=연합인포맥스) 임하람 기자 = 중국 인민은행은 1일 기준환율을 통해 위안화의 가치를 10년 만에 최저치로 재차 고시했다.
인민은행은 이날 오전 달러-위안 거래 기준환율을 전장대비 0.0024위안(0.03%) 올린 6.9670위안에 고시했다.
기준환율은 2008년 5월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을 유지했다.
기준환율에 따른 위안화 가치가 2008년 5월 이후 최저라는 의미다.
다만, 이날 기준환율의 위안화 절하 폭은 0.03%로 크지 않았다.
인민은행은 최근 기준환율 고시를 통해 위안화의 가치를 10년래 최저 수준으로 유지하고 있다.
역내 위안화가 10년래 최저 수준 부근에서 거래되는 것을 반영한 것으로 해석된다.
이날 오전 역외 위안화 가치도 달러당 6.98위안대까지 추락했다.
한국시간으로 오전 9시 1분께 역외 달러-위안 환율은 6.9802위안까지 올랐다. 1달러당 위안화의 가치가 6.98위안대까지 떨어졌다는 의미다.
이 역시 2017년 1월 이후 최저 수준이다.
한편, 역외 달러-위안 환율은 기준환율 발표 직후 하락(위안화 가치 상승) 전환했다.
한국시간으로 10시 48분 현재 역외 달러-위안은 전장대비 0.05% 하락한 6.9708위안을 나타내고 있다.
hrl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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