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내외 위안화 0.3% 이상 강세…역내 달러당 6.94위안대 거래도(상보)
(서울=연합인포맥스) 임하람 기자 = 1일 오후 역내외 위안화가 가파른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한국시간으로 오후 4시 12분 역내 달러-위안은 6.9485위안에 거래됐다.
전장 역내 달러-위안 마감가(6.9734위안) 대비 0.36% 하락(위안화 가치 상승)한 수준이다.
같은 시간 역외 달러-위안은 전장대비 0.31% 하락한 6.9524위안을 나타냈다.
역외 위안화는 이날 오전 기준환율 발표 이후 강세 전환했지만, 오후 4시 전후로 강세 폭을 가파르게 키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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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역외 달러-위안 틱 차트>
최근 위안화는 기록적인 약세를 나타내며 1달러가 7위안에 거래되는 '포치'의 상황에 근접하고 있다.
이날 오전까지만 해도 역외 위안화는 달러당 6.98위안에 거래됐고, 기준환율에 따른 위안화 가치도 10년래 최저로 추락했다.
한편, '포치'의 현실화 가능성에 대해서는 전문가들의 의견이 엇갈리고 있다.
일부 전문가들은 달러-위안의 7위안 선은 핵심적 저항선인 만큼 인민은행이 이를 용인하지 않을 것이라 전망하고 있다.
반면 중국 당국이 위안화를 적극적으로 관리하고 있지 않은 만큼 달러-위안 환율의 7위안 도달이 현실화될 수 있다는 주장도 나온다.
이날 외신에 따르면 골드만삭스의 중국 담당 선임 이코노미스트인 MK탕은 중국 당국이 심한 개입을 자제해 향후 6개월 내 달러-위안 환율이 7위안에 도달하도록 내버려 둘 것이라고 전망했다.
hrl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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