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은행, 위안화 가치 두 달 만에 최대폭으로 절상
  • 일시 : 2018-11-02 11:26:00
  • 인민은행, 위안화 가치 두 달 만에 최대폭으로 절상

    역내외 달러-위안, 기준환율 고시 후 '출렁'



    (서울=연합인포맥스) 임하람 기자 = 2일 중국 인민은행은 위안화 가치를 두 달 만에 최대 폭으로 절상시켰다.

    인민은행은 이날 오전 달러-위안 거래 기준환율을 전장대비 0.0299위안(0.43%) 내린 6.9371위안에 고시했다.

    달러-위안 환율의 하락은 위안화 가치의 상승을 의미한다. 이에 따라 위안화의 가치는 달러화 대비 0.43% 절상됐다.

    이날 절상 폭은 지난 8월 말 이후 두 달 만에 최대였다.

    위안화 절상도 4거래일 만에 처음이다.

    인민은행이 기준환율에 간밤 위안화 강세를 반영한 것으로 해석된다.

    기준환율 고시 직후 역내외 위안화 시장환율은 출렁하는 모습을 보였다.

    역외 위안화는 기준환율 발표 직후 6.90위안까지 절상됐다가 이후 절상 폭을 반납하는 등 크게 요동쳤다.

    한국시간으로 11시 24분 현재 역외 달러-위안은 전장대비 0.15% 오른 6.9267위안에 거래됐다. 역내 달러-위안도 6.9288위안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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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일 오전 역외 달러-위안 환율 틱 차트>

    hrl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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