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환> 트럼프, 무역협의안 작성 지시…15.20원↓
(서울=연합인포맥스) 김대도 기자 = 달러-원 환율이 1,120원대 초반으로 급락했다.
2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오후 2시 8분 현재 달러화는 전 거래일 대비 15.20원 하락한 1,122.90원에 거래됐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과의 회담을 앞두고 무역합의 초안을 작성하라고 각료들에게 지시했다는 보도와 동시에 대부분의 통화가 달러 대비 강세로 갔다.
달러-역외 위안화(CNH) 환율은 6.89위안까지 밀렸다.
달러-원 환율도 짧은 롱 포지션이 정리되고 숏 포지션으로 전환되면서 한때 1,122.00원까지 하락했다.
은행권의 한 외환딜러는 "미·중 무역분쟁이 해결될 수 있다는 기대감이 갑자기 커지고 있다"며 "일단 주요 통화를 따라갈 수밖에 없으나 달러-원이 1,110원대로 밀릴지는 의문이다"고 말했다.
이 딜러는 "1,120원 선 진입을 시도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ddk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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