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세대 딜러' 유창범 BAML 서울지점장 떠난다
(서울=연합인포맥스) 윤시윤 기자 = 20년 넘게 한국 머니마켓과 FX(외환)시장에서 베테랑 딜러로 활약해 온 유창범 뱅크오브아메리카 메릴린치(BAML) 서울지점 대표가 사임했다.
BAML 서울지점은 지난달 29일자로 유창범 대표가 사임했다고 2일 밝혔다.
유 대표는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했으며, 1995년 장기신용은행에 입행해 머니마켓과 FX 딜링 업무를 시작했고, 1998년 JP모간체이스로 옮겼다.
2001년 뱅크오브아메리카에 자리를 잡은 뒤 2012년부터 지점장을 맡아왔다.
유 대표는 1세대 딜러로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시장 변동성과 불확실성이 확대될 때마다 금융ㆍ외환당국과의 소통을 통해 시장 흐름을 잡아주는 조언자의 역할도 해 왔다.
공동대표였던 유 대표의 사임으로 BAML은 신진욱 대표 1인 체제로 운영된다.
유 대표는 내달 27일까지 '가든 리브(garden leave ·의무 휴직 기간)'로, 향후 거취에 대해서는 아직 정해진 바 없다고 밝혔다.
syyoon@yna.co.kr
주의사항
※본 리포트는 한국무역보험공사가 외부기관으로부터 획득한 자료를 인용한 것입니다.
※참고자료로만 활용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