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외환딜러 환율 예상레인지>
(서울=연합인포맥스) 윤시윤 기자 = 서울외환시장의 외환딜러들은 22일 달러-원 환율이 1,120원대 후반대 좁은 레인지 내에서 등락할 것으로 봤다.
추수감사절을 앞두고 역외발 거래가 위축된 가운데 뉴욕증시도 소폭 반등해 전일의 안전자산 선호 분위기는 다소 완화됐다.
뉴욕 역외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달러-원 1개월물은 지난밤 1,127.25원에 최종 호가됐다.
최근 1개월물 스와프포인트(-0.90원)를 고려하면 전 거래일 서울외환시장 현물환 종가(1,131.60원) 대비 3.45원 내린 셈이다.
이날 달러-원 환율 예상 레인지는 1,122∼1,134.00원으로 전망됐다.
◇ A은행 과장
방향성이 보이지 않는다. 뉴욕 증시도 오르다 거의 상승폭을 반납하고 마무리됐고 NDF에서도 1,130원 위에서 안착하기 어려워 보인다. 불안한 뉴스에도 4원 정도 올랐다가 되돌려지고 장중 수급도 1,120원대 초반 결제, 1,130원 위 네고 물량이 꾸준히 나오고 있다. 당분간 4~5원 정도 움직여도 방향성을 보긴 어려울 것이다. 북클로징 분위기라 물량 처리 위주로 거래될 것이고 추수감사절 휴일 앞두고 있어 거래는 더 위축될 것이다.
예상 레인지: 1,125.00∼1,130.00원
◇ B은행 차장
이탈리아 예산안 관련 문제가 해결될 수 있다는 기대에 나스닥 지수가 약간 올랐다. 하지만 달러-원이 크게 레인지에서 벗어날 상황은 아니다. 미국의 경우 추수감사절 휴장 앞두고 있어 거래량이 많지 않을 것이고 가격대도 크게 움직이진 않을 것이다. 1,120~1,130원 사이 레인지에서 등락할 것이다.
예상 레인지: 1,124.00∼1,134.00원
◇ C은행 과장
유럽과 미국의 증시가 반등하면서 어제 리스크오프가 다소 되돌려졌다. 미중 정상회담 앞두고 있어 이에 대한 관망세가 이어질 것이다. 분위기는 월말이라 공급이 우세한 장이 될 것이다. 네고 물량이 1,130원대에서 많이 나오고 있다. 미국 휴장 앞두고 있어 프랍 거래는 많지 않을 것이다.
예상 레인지: 1,122.00∼1,131.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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