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은행 위안화 절상 고시…역내외 환율 혼조
(서울=연합인포맥스) 문정현 기자 = 인민은행이 위안화를 절상 고시한 가운데 역내외 위안화는 엇갈린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인민은행은 22일 오전 달러-위안 거래 기준환율을 전장대비 0.0058위안(0.08%) 내린 6.9391위안에 고시했다. 달러-위안 환율이 하락하면 달러 대비 위안화 가치는 상승한다.
지난 이틀간 위안화를 0.29% 절하했던 인민은행은 사흘 만에 절상시켰다.
오전 10시 43분(한국시간) 현재 역내 달러-위안 환율은 6.9340위안을 기록하고 있다. 전일 마감가인 6.9393위안 대비 0.07% 하락(위안화 가치 상승)한 수준이다.
반면 같은 시간 역외 달러-위안은 0.0042위안(0.06%) 상승한 6.9288위안을 기록 중이다.
홍콩 매체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미국이 다음 달 1일 열릴 중국과 정상회담 및 만찬에서 피터 나바로 백악관 무역·제조업정책국장을 제외할 것이라고 21일 보도했다.
SCMP는 나바로 국장이 회담에서 제외된 것은 양측이 이번 회담에서 무역문제 관련 진전을 이루기를 원한다는 점을 보여준다고 분석했다.
jhm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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