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환> 위안화 보며 움찔움찔…1.90원↓
(서울=연합인포맥스) 김대도 기자 = 달러-원 환율이 1,120원대 후반의 좁은 범위에서 움직이고 있다.
22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오후 1시 22분 현재 달러화는 전 거래일 대비 1.90원 내린 1,129.90원에 거래됐다.
오전 달러-역외 위안화(CNH) 환율이 6.919위안대로 갑자기 빠지면서 달러-원도 1,127원까지 밀렸지만, 추가 하락은 제한되는 양상이다.
오히려 달러-위안이 6.925위안대로 소폭 오름에 따라 달러-원도 1,130원 선 진입을 시도하고 있다.
코스피와 상하이 종합지수도 전일 대비 하락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현재까지 장중 고점과 저점은 2.30원에 불과하다.
은행권의 한 외환딜러는 "1,130원대에는 수출업체 네고 물량이 있기 때문에, 많이 오르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 딜러는 "코스피 낙폭이 제한되고 있고, 위안화도 보합권 수준에서 등락할 것 같다"고 말했다.
달러-엔 환율은 전장 뉴욕 장보다 0.049엔 내린 113.011엔, 유로-달러 환율은 0.00140달러 상승한 1.13962달러에 거래됐다.
엔-원 재정환율은 100엔당 999.70원을 나타내고 있다. 위안-원 환율은 163.17원에 거래됐다.
ddk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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