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환> 월말 네고에 1,120원대…1.50원↓
  • 일시 : 2018-11-26 13:45:14
  • <서환> 월말 네고에 1,120원대…1.50원↓



    (서울=연합인포맥스) 김대도 기자 = 달러-원 환율이 수출업체 월말 네고 물량에 1,120원대로 내려섰다.

    26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오후 1시 39분 현재 달러화는 전 거래일 대비 1.50원 하락한 1,129.00원에 거래됐다.

    코스피가 상승 폭을 확대하면서 1,130원 선까지 내린 달러화는, 오후 들어 네고 물량이 나온 영향으로 조금 더 하락했다.

    지난주 후반에 이어 달러-원 거래가 활발하지 않은 상황도 계속되고 있다.

    미국과 중국의 정상회담을 비롯해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ㆍFed)의 기준 금리 인상 기조를 지켜봐야 한다는 인식이 강한 편이다.

    시장참가자들은 포지션 플레이가 위축돼 있다고 전했다.

    은행권의 한 외환딜러는 "네고 물량에 1,130원 선 아래로 밀렸으나, 1,120원대는 아무래도 달러를 사야 하는 레벨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 딜러는 "코스피 상승세도 주춤하고 있으니, 낙폭은 제한될 것"이라며 "1,120원대 후반에서 마무리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내다봤다.

    달러-엔 환율은 전장 뉴욕 장보다 0.306엔 오른 113.224엔, 유로-달러 환율은 0.00069달러 오른 1.13376달러에 거래됐다.

    엔-원 재정환율은 100엔당 997.02원을 나타내고 있다. 위안-원 환율은 162.70원에 거래됐다.

    ddk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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