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B "호주달러, 美·中 갈등 완화시 0.74달러로 급등"
  • 일시 : 2018-11-26 15:02:01
  • NAB "호주달러, 美·中 갈등 완화시 0.74달러로 급등"



    (서울=연합인포맥스) 신윤우 기자 = 내셔널호주은행(NAB)은 미국과 중국의 무역 갈등이 완화할 경우 호주달러화 가치가 가파르게 될 것이라고 진단했다.

    26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NAB는 오는 1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정상 회담에서 무역 공세를 중단하는데 동의할 경우 호주달러-달러 환율이 0.74달러까지 뛸 수 있다고 말했다.

    이날 호주달러-달러 환율이 0.72달러를 웃돌고 있으므로 현재 대비 약 3% 높아질 수 있다는 분석이다.

    지난달 NAB는 호주달러-달러 환율이 올해 말 0.71달러를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는 미국이 중국산 수입품 2천억달러어치에 부과하는 관세를 10%에서 25%로 인상하지 않을 것이란 예상을 기반으로 한 전망이다.

    NAB는 글로벌 증시가 하락하는 등 최근 상황을 고려했을 때 미국과 중국이 이번 정상 회담에서 합의점을 찾을 것으로 점쳐진다고 덧붙였다.

    ywshi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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