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춤했던 해외증권투자 3분기에 다시 확대
  • 일시 : 2018-11-28 12:00:39
  • 주춤했던 해외증권투자 3분기에 다시 확대



    (서울=연합인포맥스) 김대도 기자 = 주춤거렸던 국내 기관들의 해외증권 투자 움직임이 다시 활발해졌다.

    한국은행은 3분기 주요 기관투자가의 외화증권투자 잔액(시가 기준)이 2천612억 달러로 전 분기 대비 93억 달러 늘었다고 28일 밝혔다.

    해외투자는 꾸준히 증가하면서 사실상 매 분기 최대 규모를 경신하고 있다.

    지난 2분기 금리 상승 등의 영향에 일시적으로 감소했던 해외증권 투자는 1분기 만에 플러스(+)로 돌아왔다.

    투자가별로는 자산운용사와 보험사, 종목별로는 채권과 주식 중심으로 해외투자가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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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산운용사의 3분기 해외투자 잔액은 1천439억1천만 달러로 2분기 대비 57억1천만 달러 늘었다.

    주식(729억4천만 달러→758억6천만 달러)과 채권(568억2천만 달러→593억2천만 달러), 한국물(코리안페이퍼.KP물)이 골고루 증가했다.

    보험사의 해외투자잔액은 778억 달러에서 800억8천만 달러로 22억9천만 달러 많아졌다.

    채권(557억7천만 달러→578억4천만 달러) 중심으로 투자액이 확대했다. 주식(38억5천만 달러)은 조금 늘었고, KP물(184억 달러)은 약간 감소했다.

    외국환 은행의 해외투자 잔액은 2억6천만 달러 늘어난 226억6천만 달러였다.

    보험사와 마찬가지로 채권(130억5천만 달러→136억 달러) 투자가 많았다. 주식(7억4천만 달러)은 소폭 증가했으나, KP물(83억2천만 달러)은 3억 달러가량 줄었다.

    증권사의 경우에는 10억7천만 달러 증가한 145억4천만 달러가 3분기 해외투자 잔액으로 집계됐다.

    주식(26억8천만 달러)과 채권(60억9천만 달러), KP물(57억7천만 달러) 모두 소폭 증가했다.

    ddk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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