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환> 1,120원대 아래 월말 결제…1.70원↑
(서울=연합인포맥스) 김대도 기자 = 달러-원 환율이 수입업체 결제수요에 1,120원대에서 상승 흐름을 보이고 있다.
30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오후 1시 32분 현재 달러-원 환율은 전일 대비 1.70원 상승한 1,120.90원에 거래 됐다.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의 기준금리 인상과 중국의 11월 공식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 부진으로 1,123원대로 상승했던 달러-원은 오후 들어 상승 폭을 대거 줄였다.
전반적으로 달러-위안(CNH) 환율을 따라 움직였다.
1,120원대 초반에서 1,110원대에서는 수급상 결제수요가 꾸준히 나오면서 달러-원 하단을 받쳤다.
미국과 중국의 무역협상에 대한 불확실성에 달러-원이 뚜렷한 방향성을 보이지 않고 있다.
은행권의 한 외환딜러는 "수급상 결제우위기 때문에 1,120원대에서 마칠 것으로 본다"며 "다른 금융시장을 추종하는 정도"라고 설명했다.
달러-엔 환율은 전장 뉴욕 장보다 0.014엔 오른 113.403엔, 유로-달러 환율은 0.00022달러 오른 1.13916달러에 거래됐다.
엔-원 재정환율은 100엔당 988.31원을 나타내고 있다. 위안-원 환율은 161.45원에 거래됐다.
ddk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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